그리스월드 Griswold (Undead)
디아블로 1편에서 부터 등장했던 인물로 매우 강한 체력과 펀치력을 가지고 있다.
디아블로가 트리스트람(Tristram) 아래에 있는 지하 묘지에서 죽은 후에, 마을에서는 여러날 동안 축제가 열렸었다. 그러나 디아블로를 죽인 영웅은 며칠동안 지옥의 불길을 걷는 것 처럼 느꼈으며, 마을 사람들에게서 자꾸 멀어져가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홀연히 마을에서 떠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트리스트람(Tristram)은 괴물로 이루어진 군대의 공격을 받게 되었다. 마을 사람들의 대부분이 악마의 군대에 의해 목숨을 잃거나, 저주에 걸려 그들의 노예가 되었다. 이때 대장장이 그리스월드(Griswold)는 안다리엘(Andariel)에게 그의 몸을 맡기고, 그 보상으로 강력한 힘과 파괴력을 얻게 되었다.
그리스월드는 플레이어를 공격 할 때, 타격데미지를 2배로 입히는 엠프데미지(Amply Damage) 저주를 사용한다. 또한 독에 대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여러 엘레멘탈 계열의 공격이 주효한다.
속성 : 저주 (Cursed) / 등장장소 : 엑트1 트리스트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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